지난 주 구매한 나이키 인빈서블3 1일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.
- 달리기 전 기대감
- 비싼 러닝화는 뭔가 다르겠지...
- 덜 힘들거야
- 무릎도 안아프고,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이겠지?
- 달리는 중 / 달리고 나서
- 정강이 앞(전경골근)이 아프다.
- 발 뒤꿈치가 고정이 안된다. > 신발끈도 제일 안쪽으로 매고 단단히 조였음에도 발 뒤축이 고정이 안되어 걸을때 뒤꿈치가 고정이 안된다.
- 발 앞축의 좌우 뒤틀림이 없도록 되어 있는 부분(넓은 바닥 서포트)이 상당히 불편하다. > 자유도가 없음
- 넓고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다. (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?)
- 제일 중요!! 오른쪽 발바닥 엄지발가락쪽 아치 부분에 물집이 생겼다... > 15분 러닝 후 인터벌 시 통증 느껴짐...
선택의 시간...
양말을 일반 양말을 신고 달려서 양말을 바꿔 보는 시도? >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고 달려보기?
볼이 좁아 물집이 생긴거로 생각이 든다면... 빨리 중고로 팔고 뉴발란스 1080 발볼 2E제품으로 갈아탈까?
달리고 나서 1시간 이상 양말과 깔창을 검색하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다.
큰 기대감을 안고 비싼돈을 들여 신발을 바꿨는데, 뭔가 나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인가 ㅜㅜ
이상 나이키 인빈서블 3 사용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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